남궁진영 [검사내전 OST Part 2]
JTBC 16부작 월화드라마 ‘검사내전’ OST Part 2 “괜찮을까”
“괜찮을까”는 매일 예상치 못한 일들로 정신없이 흘러가는 일상을 보내는 드라마 속 검사들의 모습을 담은 곡이다.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로 대중들에게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낸다.
“괜찮을까”는 싱어송라이터 ‘남궁진영’이 참여하였다. 꾸준하게 공연 활동을 하며 음원 발매를 하고 남궁진영은 네이버 뮤지션 리그 1위에 오르며 점차 주목받고 있는 신예 뮤지션으로 앞으로의 활동이 매우 기대된다. 또한 연극과 뮤지컬 음악감독으로도 활동 중이며, 가수들의 콘서트 세션 활동까지 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남궁진영은 이번 검사내전 OST에서 가창은 물론 직접 작사 작곡까지 참여하여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보여주었다.
또한 조성모 GOD 이해리 홍진영 권진원 최백호 베이빌론 소유 청하 수지 나비.. 등등 500여 음반에 참여한 기타리스트 정소리가 이번 OST 작업에 함께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괜찮을까"를 통해 정소리의 연주와 프로듀싱 센스를 찾아볼 수 있다. 정소리는 기타 연주를 넘어서 실력 있는 작,편곡과 프로듀싱으로 많은 뮤지션들이 찾는 연주자이다.
음악적으로 위트 있게 표현하고, 일상 속에 낭만이 있다는 것을 담기 위해 라틴과 브라질리언 장르의 음악적 요소들을 담은 남궁진영의 “괜찮을까”는 스탄 켓츠 풍의 보싸노바 버전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