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OST Part.10]
트로트 요정 홍진영이 드라마 ‘사풀인풀’ 열 번째 OST ‘그대 오는 날’에 참여했다.
홍진영은 지난 2009년 ‘사랑의 배터리’로 데뷔하여 ‘내 사랑’, ‘산다는 건’, ‘엄지 척’ 등 활발한 음원 활동으로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또한, 통통 튀는 매력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대 오는 날’은 자식에 대한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에 비유하여 표현한 곡으로 연인에게 보내는 말인 듯 하지만 자식을 향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자식 앞에 나서지 못하고 오히려 누가 될까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항상 자식 걱정하는 어쩌면 연인들의 사랑보다 더 애틋한 부모님의 마음이 담겨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