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미스하이에나]의 OST는 웹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에 맞게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참신하고도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게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R&B의 황제 '김조한'은 다소 가요적인 대중적인 창법으로 가수 '김원준'은 가수에서 EDM DJ로 배우 '박민지', '도지한', '김태훈'은 가수로서 미스하이에나 OST에 함께 참여하였다. [미스하이에나]의 OST및 뮤직비디오는 오는 2015년 1월 21일 멜론, 아이튠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을 비롯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만나볼수 있다.
■ 곡소개
1. R&B 최고의 황제 '김조한'의 담백한 감성발라드 "Love At First sight"
노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극중 후반부로 갈수록 드러나는 찬용과 신이의 케미를 예측할 수 있는 곡으로 연애와 썸 사이에서 밀고 당기는 두 주인공의 "Love Theme"이다. 특히 이 곡은 기획단계에서부터 김조한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곡으로 김조한 역시 듣자마자 바로 ost에 합류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는 후문. 더욱이 미스하이에나의 시청자들을 고려하여 김조한은 본인 특유의 R&B 창법을 탈피하고 모두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대중적인 창법을 선택하기도 했다. 담담한 Piano 시작해서 곡 후반부로 갈수록 점층되는 풍부한 오케스트라의 느낌은 ‘김조한’의 목소리와 어루러져 더욱 커다란 감동과 여운을 안겨준다.
2. 미스하이에나의 출연진들이 함께 한 이시대 청춘 남녀들을 위한 메시지 "Lucky Day"
뮤지컬 배우 '김태훈'을 뻬고 다들 술자리나 노래방 말고는 따로 노래를 해본 적은 없었던 우리의 여주 남주인 '박민지', '도지한'을 위해 김조한씨의 아낌없는 조언으로 탄생한 하모니곡 "Lucky Day" 김조한뿐만 아니라 '도지한', '박민지', '김태훈' 모든 관계자들이 한번 듣자마자 따라 부를 정도로 쉽고 간결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인 "Lucky Day"는 하나하나 의미있는 가사와 각 개인별 목소리에 맞춰서 작곡자가 고민을 많이 하고 생각을 많이 했다는게 눈에 보이는 곡이라고 칭찬해 마지 않았던 곡.처음 노래에 도전하는 '도지한', '박민지'를 위해 뮤지컬 배우 '김태훈'은 따로 음정을 만들 필요없이 그냥 각자의 목소리대를 그대로 표현할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했다. 자연스러운 하모니를 선보이는 "Lucky Day"는 여신이가 직장생활에 힘이 들 때마다 용기와 힘을 주는 여신이의 테마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이다.
3."모두 잠든 후에"의 '김원준'의 새로운 시도 "Everybody"
찬용이 에이든이라는 이름으로 클럽에서 djing을 할 때 마다 그리고 현대증권의 able party때 흘러나오는 클럽음악은 김원준이 직접 프로듀싱한 EDM곡이다. 프로듀서 '인디 케이 바이츠'란 이름으로 실제로 클럽씬에서 개인 디제이 활동을 하고 있는 김원준은 [미스 하이에나]의 극중 주인공인 정찬용의 회사원과 클럽 DJ 의 2중 생활에100퍼센트 싱크로율을 느끼게 되어 참여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비교적 쉬운 리듬을 가지고 있는 테크노 하우스를 바탕으로한 빅룸 스타일의 "Everybody"는EDM 클럽씬에 신선한 자극과 동시에 앞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김원준의 새로운 행보도 함께 주목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