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스트로프' [마지막 태양 비전 XL]
'Catastrophe' [Dernier soleil vision XL]
작곡을 담당하는 '피에르 주앙'과 작가로도 활동 중인 '블랑딘 링켈'을 중심으로 결성된 프랑스 인디 밴드 '카타스트로프'는 감성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프랑스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7년에 선보인 이 작품은 EP [Dernier Soleil]의 오리지널 수록곡에 더해 다양한 리믹스한 곡들을 더했다. 몽환적인 느낌으로 가득한 '카타스트로프'의 독창적인 스타일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