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소하지만 놓치기 쉬운 감성의 소중함을 개성 있는 보컬리스트와 신진 작곡가, 작사가들과의 협업으로 기획 제작되는 클래프 프로젝트 ‘소소한 이야기’의 아홉 번째 테마는 MBC언더나인틴에서 시크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매력적인 보컬 김빈이 참여하였다.
‘시차’는 많은 사람들이 고민, 과거와 현재의 괴리감 때문에 힘들어 하지만 이겨내야 한다고 말하는 곡이다. 때로는 연애일 수도, 도전일 수도 있는 삶의 어떤 기간은 마치 긴 여행과 같다.
긴 여행을 떠나기 전, 괜한 설렘과 마음의 북적임에서 긴 여행이 끝난 후 어딘가 공허한 감정으로의 낙폭을 마음의 시차로 비유하였다.
작곡은 SBS황후의 품격 OST ‘Open Ending’,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Blow my mind’를 가창한 싱어송라이터 기련(CLEF CREW)이 참여하였으며, 작사는 빅스 ‘사랑인걸까’, 허각 ‘Tell me why’ 등에 참여한 최하나(CLEF CREW)가 작사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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