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낙타 - 꽃이 피었네
웰메이드 OST 드라마 ‘어서와’ 마지막 음원 공개, ‘꽃이 피었네’
싱어송라이터 최낙타, 드라마 ‘어서와’ OST 고막 남친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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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남친’ 가수 최낙타는 웰메이드 OST로 소문난 KBS2 수목드마라 ‘어서와’ 마지막 OST의 대미를 장식한다
종방을 앞둔 드라마 ‘어서와’ OST 열두 번째 곡 ‘꽃이 피었네’는 "누가 꽃이야 난 모르겠어" 와 같은 가사가 보여주는 순수함과 함께, 다음 이어지는 구절에서는 고양이가 생각나는 노랫말들이 어우러져, 드라마 장면과 같이 만나본다면 한층 더 재미요소를 느낄 수 있는 업템포의 어쿠스틱 곡이다.
Oricon Single Chart 2위, Billboard V china Chart 3위, QQ MUSIC daily Chart 1위 등을 휩쓸며 국내외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Only One Of - savanna의 작곡가 Nap!er가 마지막으로 합류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작곡가 Nap!er는 “로맨틱하면서도 귀여운 면모가 함께 드러나는 곡으로, 가수 최낙타의 달달한 중저음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곡”이라고 밝혔다.
최낙타는 2013년 디지털 싱글 앨범 [얼음땡]으로 데뷔해 위트 넘치는 가사와 멜로디, 귀에 감기는 목소리로 ‘고막남친’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음원 활동, 페스티벌, 드라마 OST ‘고백부부’,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에 참여하면서 탄탄한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방송분에서 김솔아(신예은)는 가짜 방국봉(김명수)이 고양이 홍조였음을 알게 된 내용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30일(오늘) 종방 예정이며, 다섯 가지 사랑으로 꽉 찬 ‘어서와’의 엔딩을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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