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 공인 곧 미남 밴드 'RDHD'의 겨울을 닮은 신보 [시린 기억에게]
잔잔한 브리티시 감성 [너에게 바라는 건], 섹시한 디스코 락[Love In Heaven]으로 바닥을 치던 'RDHD' 겨울을 닮은 세 번째 싱글 앨범 [시린 기억에게]로 돌아왔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어 이젠 하늘 높이 도약하려는 그들의 의지가 담긴 노래로 보컬 '김프로(김대한)'의 상상력이 가미된 가사에 기존의 'RDHD'의 음악과는 조금 다른 새로운 시도를 한 대중가요이다. 특히 90년대의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멤버들 모두가 노력하여 만들어낸 웰 메이드 작품이다. [시린 기억에게]는 과거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한 사람의 이야기로 힘든 사회와 인간관계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공감이 될 가사를 담고 있으며, 삶이 힘들어도 희망을 잃지 말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리더 : 이재균'
이제는 떨어질 곳이 없어 새로운 모습으로 도약하려는 'RDHD'의 싱글 앨범 [시린 기억에게] 앞으로 찾아뵐 다양한 모습을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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