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가장 아름다운 꿈을 꾸었던 날, 그 날의 목소리.
'센티멘탈 시너리'의 몽환적 remix, '소수빈'의 세 번째 싱글 [oh-i (Sentimental Scenery remix 67.5)]
'소수빈'은 데뷔 전, 열 곡 남짓한 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먼저 이름을 알렸다. 이제 겨우 스물셋이 된 청년이 목소리 하나만으로 세상에 존재감을 드러낸 것이다. 그리고 2016년 8월 2일, '소수빈'은 본인의 첫 음악 [oh-i]를 발매했다. [oh-i]는 '소수빈'의 꿈결같은 달콤한 목소리와 솔직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여기에 감각적인 비트가 살아 숨쉬는 일렉트로닉 뮤지션 '센티멘탈 시너리'가 두가지 버전 remix로 참여했다. 지난 16일 발매된 댄서블한 스타일의 [oh-i (Sentimental Scenery remix 95)]가 청량한 한 줄기 바람같았다면, 이번 [oh-i (Sentimental Scenery remix 67.5)]는 몽환적 사운드가 특징으로 꿈결 그 자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Remixed by Sentimental Scenery
Synth, E.Guitar & Programming by Sentimental Scenery
Composed & Lyrics by Lundi Blues(룬디 블루스)
Arranged by Sentimental Scenery
Vocal, Chorus recorded by 국윤성 @ Gizmo Studio
Mixed by Sentimental Scenery
Mastered by 황홍철 at MIDWAY Mastering Studi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