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전병훈의 [경기민요 전집(全集), 서도민요]는 전집(全集)의 사전적 의미 - (:같은 종류의 저작을 한데 모아 출판한 것)와 같이
한 장의 음반에 현재 경기소리꾼이 주류로 전승하는 모든 경기민요를 담은 음반이다.
이 음반에는 현재 주류로 전승되는 소리 사이사이 전병훈이 경기경기(京畿驚起) 프로젝트를 통해 복원한 옛 명창들의 소릿제가 녹아있다.
경기민요 40곡, 서도민요 12곡을 수록했으며 복원의 과정에서 소리꾼이 마주한 경서도소리 역사의 일면을 전 곡의 사설, 해설(악보)을 싣은 부록 책자로 만나볼 수 있다.
국악음반 전문가, '정창관 국악애호가'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최윤영, 곽동현, 장명서 등 주목받는 소리꾼의 목소리로 개성을 더했다.
"경서도소리의 본질, 역사.
그것을 찾는 젊은 소리꾼의 여정!"
젊은 소리꾼이 내딛은 또 한 걸음을 여러분께 소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