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울리는 명품 발라드, '피터한' 신곡 "이별 그날", "Broken Apart" 발매
12월 22일, '피터한'의 신곡 "이별 그날", "Broken Apart"가 발매된다.
'피터한'이 즐겨 쓰는 기타 루프 위에 다양한 악기를 차곡차곡 쌓아올려 만든 이번 곡은, 점점 추가되는 악기들의 구성을 통해, 마치 파도처럼 고조되며 밀려오는 뭉클하면서도 짙은 전율을 끌어냈다.
직접 곡을 쓴 '피터한'은 발매 직전까지 루프 수정과 노래 녹음을 반복하며, 최고의 곡과 감정을 담아내기 위한 열의를 펼쳤다.
평소 느껴왔던 솔직한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가사는 큰 공감을 이끌어내며, 듣는 이의 진심을 울리는 명품 발라드를 선물한다.
특히, 누구나 한 번쯤을 겪어봤을 이별의 슬픈 감정을, 동일한 멜로디에 한국어와 영어로 각각 녹음한 두 버전의 곡에 고스란히 담았다. 덤덤하지만 울부짖는, 아프지만 무뎌진. 서로 다르지만 묘하게 닮은, 두 감성을 들을 수 있다.
올 초, 첫 번째 싱글 "봄 스윙"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피터한은, 최근 큰 화제를 끌며 종영한 ‘조승우, 배두나 주연의 드라마 <비밀의 숲>’의 OST에 참여하며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드라마 속 최고의 명장면에 흐르던 '피터한'의 <굿바이 잘가요>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오스트리아에서 건너와 본격적인 우리나라 활동을 시작한 피터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