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즉시 대형기획사에 소속, 슈퍼그룹으로 데뷔!
KBS2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생방송 시작!!
잊혀진 가수들의 부활을 위한 신개념 음악서바이벌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이 드디어 대장정의 마지막인 생방송을 시작한다. 3주간에 걸친 생방송을 통해 최종 우승팀이 결정되면 우승즉시 대형기획사에 소속되어, KBS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슈퍼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작년 9월부터 14주에 걸친 치열한 경연 끝에 최종 생방송 진출자는 12인으로 확정됐다. "술이야", "열애" 등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천재 뮤지션 렌, 아이돌 출신 트로트 가수 장민호, 최강 퍼포먼스 천재래퍼 이두혁, 리틀 서태지 최정빈, 완벽한 가창력의 소유자 티나, 15세 래퍼 변승미, 중저음의 보컬 김승겸, 거북이 출신 보컬 임선영, 최연소 걸그룹 지피베이직 출신 래퍼 정혜원, 마골피로 활동했던 박미영, 패자 부활4연승 불사조 유소라, 알앤비 창법의 실력파 보컬 최정훈 등 12인이다.
더욱 더 강력해진 생방송 무대! 예측할 수 없는 결과! 과연 우승팀은 누구?! 최종 생방송에 진출한 12인은 심사위원들의 팀 결성을 통해 4개의 그룹으로 재탄생해 생방송 무대에 오르게 된다. "술이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천재 뮤지션 렌은 아이돌 출신의 트로트가수 장민호와 '렌 미노 (Let Me Know)'란 이름으로 듀엣을 이뤘다. 이 둘은 이미 '더 스타일' 경연 무대에서 듀엣을 이뤄 윤시내의 "열애"를 열창하며 내마오 경연사상 최고 점수를 기록, 확실하게 실력을 인정받은 적이 있는 실력파 보컬 팀이다. 이번 첫 생방송 무대에서 '렌 미노'는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를 웅장하게 편곡해 "열애"를 뛰어넘는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번 새롭고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천재래퍼 이두혁과 세계 정상의 비보이팀 '애니메이션 크루' 출신으로 '리틀 서태지'라는 별칭을 얻은 최정빈. 폭발적인 가창력의 티나, 16세 래퍼 변승미가 '로열패밀리'라는 그룹으로 뭉쳤다. 특히 이두혁과 티나 변승미는 최강 퍼포먼스 팀으로 승승장구하던 뉴토피아즈 팀 출신으로 오남매의 리더 최정빈과 합세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퍼포먼스, 댄스, 보컬, 랩까지 내마오 최고의 실력파 출연자들이 모인 강력한 우승후보 팀 인만큼 임상아의 "저 바다가 날 막겠어"라는 노래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해석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수준의 상상초월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주 사랑아로 가창력 과시했던 성악 전공의 유명 보컬트레이너 김승겸과 거북이 메인보컬 출신의 임선영, 최연소 걸 그룹 지피 베이직 멤버 18세 래퍼 정혜원은 '리플라이'라는 그룹으로 팀을 이뤘다. 특히나 내마오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는 남녀 보컬이 만나 더욱 주목받고 있다. '리플라이'는 거미의 "기억상실"을 애절한 분위기로 편곡해 남녀 보컬의 완벽한 조화가 어울리는 무대를 선보인다. 패자부활전에서 4연승을 하며 본선에 진출한 유소라와 가수 마골피로 활동했던 박미영은 불사조 자매로 이미 실력을 인정받았던 팀. 여기에 알앤비 창법의 실력파 보컬 최정훈이 합세해 '블루오션'이라는 그룹으로 뭉쳤다. 이들은 리쌍의 "내가 웃는 게 아니야"를 선곡해 또 한 번의 놀라운 변신을 예고했다. 3주간에 걸친 생방송경연에서 우승팀과 탈락팀은 모두 심사위원의 투표 70%와 실시간 시청자 문자 투표 30%로 합산해 결정된다. 드디어 시작된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최종 생방송!! 더욱더 치열해진 4팀의 생방송 경연! 과연 최종 우승팀은 누가 될 것인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