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고 있는 누디스코 프로듀서 Shook!
불치병, 급성의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진 서포트 곡!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싸우며, 그러므로 살아남을 것이다.’
Shook(슈크)는 1986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일렉트로닉, 디스코 프로듀서로 어릴 적부터 몽상가 기질을 타고나 엉뚱한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현재 그의 밝고 유쾌한 디스코 튠, 신스 사운드에도 그의 유쾌하고 엉뚱한 기질이 묻어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것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시켜 Daft Punk (다프트 펑크), Kavinsky (카빈스키) 등과 같이 일렉트로씬의 독보적 색깔을 가진 프로듀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의 지난 작품들의 커버에서 알아 차릴 수 있듯이 그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함께 애니메이션에도 유별난 관심을 가져왔는데, 음악뿐 아니라 커버 아트워크에도 직접 참여하며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보이고 있는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2013년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밝고 펑키한 신스 디스코 사운드가 가득 담긴 데뷔 정규작 [Shook]를 통해 평단과 리스너들로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으며, 그가 지금껏 발표한 싱글들은 영국을 비롯한 네덜란드, 프랑스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른바 있다. 지난 6월 발매한 네 번째 앨범 [Bicycle Ride]은 극심한 췌장염으로 7달동안 병원생활을 마치고 난 뒤, 슈크의 감정과 느낌을 토대로 제작된 앨범으로 국내 팬들의 많은 공감과 위로를 얻었다. 소소하면서도 몽실몽실한 사운드로 공간 전체를 채우는 슈크만의 기법으로, 다시 한번 그 위상을 보여준 바 있다.
본 작 [Survivors]은 디스코의 품위를 계승하며 네덜란드 일렉트로닉 씬에서 떠오르고 있는 누디스코 프로듀서 Shook(슈크)의 새 싱글로, 슈크가 작사와 프로듀서를 맡은 작품이다. 딥한 공감을 위한 멜로디와 리듬 그리고 신스 팝 트랙의 업비트로 구성되어있다. 특히나 불치병, 급성 불치병, 급성의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진 서포트 곡으로 본인이 겪었던 췌장암의 아픔, 치유의 과정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그런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싸우며, 그러므로 살아남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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