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신작 2집 앨범 [Ash]
카마시 워싱턴, 칠리 곤잘레스, 미셸 뉴게첼로, 말라 로드리게즈 피처링 팝, 일렉트로닉, 재즈, 힙합, 월드뮤직의 매혹적인 만남. 쌍둥이 자매로 결성된 프렌치-큐반 듀오 이베이(Ibeyi)는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의 퍼커션 연주자인 앙가 디아즈 (Anga Diaz)의 딸이며 아프리카 소수민족 요루바의 피를 물려받기도 했다. 2015년 일렉트로닉과 재즈, 월드뮤직, 포크 음악등을 매력적이게 녹인 데뷔 앨범 [Ibeyi]을 발매했고 연말 NPR, MOJO 등에서 2015 올해의 앨범으로 손꼽혔다. 비욘세(Beyonce)의 "Lemonade"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칼 라거펠트 아래 샤넬 패션쇼의 음악과 공연을 담당하기도 하며 음악계와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
신작 앨범 [Ash]를 앞두고 재즈 색소포니스트 카마시 워싱턴이 참여한 "Deathless"와 라틴 그래미 수상자 말라 로드리게즈가 참여한 "Me Voy"를 공개하며 더욱 넓어진 음악관을 선사했다. 역시 장르나 카테고리를 넘어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칠리 곤잘레스나 미국 싱어송라이터 미쉘 뉴게첼로의 참여도 눈에 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