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YN(래인)' [그대가 말하네]
'그대가 말하네'는 살아가면서 삶에 치이고, 상처받고, 마음의 가뭄을 느낄 때에..
내게 따뜻했던 순간, 따뜻했던 말 한마디를 한 번 더 떠올리고, 그걸 잊지 말자는 생각에서 쓰게 된 곡입니다.
자극적이고 나쁜 일들이 이슈가 되고, 바쁜 삶을 살면서 하루하루를 치여 살다가.
바쁘단 핑계로 지나쳤던, 시선을 두지 않았던 내 안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말들을 떠올릴 수 있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각자 개인이 갖고 있는 개성과 목소리와 외모와 상처가 다른 것처럼.
우리 안에는 분명히 모습은 각자 다르지만 나 자신을 위로하는 목소리도, 사람도, 순간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에게 전하는 노래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