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엔젤아이즈 OST Part 4] "내게 남은 세가지" SBS주말 드라마 '엔젤아이즈'의 네 번째 OST "내게 남은 세가지"는 '백아연'의 청아한 목소리로 만나게 되었다. 극중 여자주인공인 수완(구혜선)의 테마로 만들어진 ”내게 남은 세가지“는, 사랑하지만 이별을 해야만 하는 수완의 심정을 노래한것으로 ,슬프면
서도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에 백아연 특유의 맑고 깨끗하면서도 가슴을 파고드는 목소리가 더해져 그 빛을 발한다. 이 노래는 '백아연이 아니면 안 된다'는 음악팀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백아연'과 음악팀이 함께 작업을 하게 되었고, 그녀가 녹음하는 내내 관계자들은 그녀의 목소리에 매료되었다는 후문이다. '백아연'이 부르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노래 "내게 남은 세가지"는 많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 속에 빠져들게 할 것이라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