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침연속극 '내 사위의 여자' 다섯 번째 가창자가 공개되었다. '내 사위의 여자'는 화해와 배신, 거듭되는 사건으로 시청자들에게 끊임없이 흥미를 제공하며 아침연속극 1위를 달리고 있다. OST 또한 드라마와 잘 어우러진다는 평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BS 아침연속극 '내 사위의 여자' OST Part. 5에는 'OST의 여왕', '이가은'이 이름을 올렸다.
'이가은'은 3대 '페이지'로 데뷔한 이후, 본인만의 독특한 색깔과 애절한 감성으로 OST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단심가", "이별이 오지 못하게", "여자가 사랑할 때", "그대가 오네요" 등 수많은 OST 명곡을 남긴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별이 오지 못하게"는 최근 '슈가맨'에서 불러 그 당시의 감성을 일깨우며 더욱 화제가 되었다. '이가은'을 OST의 여왕으로 만든 것은 '이가은'만의 호소력과 짙은 감성에 있다. 천부적인 곡 해석 능력으로 극중 몰입을 유도하여 드라마의 퀄리티를 높인다.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공연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y Love"는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에 스트링이 더해져 풍성한 사운드를 낸다. 서정적인 가사를 그려내는 '한준', 'Benjamin K'의 작사와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을 보여주는 '톰이랑제리'의 작곡으로 합을 맞췄다. 스토리가 있는 사운드에 '이가은'만의 짙은 감성. 그리고 내 사위의 여자에 꼭 어울리는 가사가 덧붙여져 드라마의 감정선을 배가 시켜줄 전망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