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대표 디바 주현미가 22년만에 MBC ‘부잣집 아들’ OST에 참여했다.
주현미는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 로 10대 가수상과 신인가수상을 동시에 수상 후 '울면서 후회하네',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또 만났네요', '어제 같은 이별' 등 데뷔 이후 끝없는 히트곡을 선보이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주현미의 OST 참여 소식에 ‘부잣집 아들’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OST까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잣집 아들’의 첫번째 OST ‘그대를 불러봅니다’는 주현미가 22년만에 드라마 OST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대를 불러봅니다’는 세미 트로트 장르로 인생의 희노애락을 한국적 애절함에 트랜디한 소울을 더한 곡이다.
또한 ‘그대를 불러봅니다’는 발라드 버젼과 어쿠스틱 버전 두가지 트랙으로 공개된다. 발라드는 실제 악기 사운드에 스트링과 애절한 일렉기타 선율로 이루어졌으며, 주현미의 세련미 넘치는 보이스와 변함없는 가창력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어쿠스틱 버전은 고요하게 느껴지는 첼로와 나이론 기타가 어우러져 쓸쓸함을 더했으며, 주현미의 더욱 애절하고 진한 감성이 담겨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