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감정의 찰나를 담아낸 싱어송라이터 '제이뉴(J-New)'의 첫 번째 싱글 [낮과 밤]이 발매되었다.
무뎌질 때 즈음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 그렇게 오늘 또 하루가 지나간다. 리드미컬한 타이틀 곡 ‘밤의 밤’와 제이뉴의 감성을 담은 ‘낮달’, 두 곡을 통해 제이뉴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01. 밤의 밤 (Feat. 송광일)
각자의 과거에 얽매인 연인들의 독백, 그리고 그들의 대화. [낮과 밤]의 타이틀 곡인 ‘밤의 밤’는 과거에 얽매여 혼란스러워 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노래한다.
02. 낮달
해 질 무렵 우연히 올려다 본 하늘엔 낮달이 떠있다, 빛나기 힘든 시간에 떠오른 달은 누군가가 정해놓은 틀 속의 의아한 세상을 바라보며 노래한다. 누군가가 정한 정답이라는 범주에서 벗어났다고 틀린 것은 아니니까. 하지만 그 '틀린'세상에서 '틀리게'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을 바라보는 달, 그 틀 안에서는 나도 틀린 무언가일 테지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