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고 매혹적인 프렌치 일렉, 'Isaac Delusion'의 새 EP, [Early Morning]
파리지앵의 우아함을 담아낸 일렉트로닉, 'Isaac Delusion'의 EP [Early Morning]가 공개됐다. 매혹적인 음색과 꿈결같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선사해온 3인조는 'Daft Punk'와 'Phoenix'의 우아한 버전을 듣는 것만 같다. 2014년 데뷔 프랑스 아이튠즈의 기대주로 일찌감치 선정되며 그들의 가능성을 보였던 'Isaac Delusion'는 작품을 발표할 때 마다 덧입혀지는 그들만의 진한 색채를 선보인다. 잔잔하게 흐르는 그루브와 몽환적인 보컬의 "Supernova", 캐치하면서도 우아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Early Morning" 등 4곡을 담은 [Early Morni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