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목소리로 다시 노래하는 G.Clef(지클레프)가 오랜 시간을 뚫고 두 번째 디지털 싱글로 많은 대중들에게 다가간다.
지난 첫 번째 앨범에서 일렉트로닉 사운드 바탕의 팝적인 노래를 했다면 이번 곡은 한층 더 애절하고 부드러운 팝으로 표현하였다. 발매하는 곡명은 "Love Triangle(러브트라이앵글)" 다시 말해 남녀간의 사랑 중 삼각관계를 말한다. 간단히 곡 설명을 하자면 무능력하지만 한 사람만 바라보는 해바라기형 남자와 바람둥이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 그 여자는 나쁜 남자인 것을 알지만 그 사람을 사랑하고, 해바라기형 남자는 그 여자의 사랑을 바라보며 안타까움과 안쓰러움을 표현한 곡이다. 일반적으로 몇몇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부분과 이런 유사한 경험의 바탕을 겪은 사람들의 귀에 G.Clef(지클레프)의 신곡 "Love triangle(러브트라이앵글)"이 끊임없이 들릴 것으로 예상된다. 곡의 주인공은 남자입장으로 만들어진 곡이지만 사실 이 곡을 만들고 총 프로듀싱한 것은 여자 작곡가인 MIYO(미요)라 한다. MIYO 작곡가는 아직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탁월한 멜로디를 만든다고 주위 뮤지션들이나 작곡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그래서 이번 G.Clef(지클레프)와 작업을 함으로써 조금 더 섬세하고 그루브한 멜로디를 만들어 대중들에게 확실한 이름을 내세우려 한다. G.Clef(지클레프)와 작곡가인 MIYO의 환상적인 작업 하모니가 겹쳐져 조금 더 완성된 "Love Triangle(러브트라이앵글)"을 들어 본다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 곡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작업에 참여하여 주었다. "Love Triangle(러브트라이앵글)" 레코딩과 믹싱을 맡은 마디커뮤니티 수장인 김경세님이 수고 해 주셨다. 마디커뮤니티는 많은 레코딩 업무와 믹싱작업 또한 영화 음악까지 바쁜 작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G.Clef(지클레프) 신곡 작업을 함께 하면 개인시간까지 내주는 친절함을 주신 분이라고 전해 들었다. 또한 마스터링은 마스터링의 본좌 '사운드맥스'에 끝처리를 맡겨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음악을 표현하고 되었다.
마지막으로 이 음악의 얼굴이라 볼 수 있는 앨범자켓은 지난번과 동일하지만 항시 뮤지션들의 끊임없는 작업 전화로 인해 바쁜 나날을 보내는 YPHD a.k.a 최음제 님께서 엄청난 수고를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곡의 뮤직비디오를 총 연출하고 감독한 분이기도 하다. 지난 앨범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하지 못한 G.Clef(지클레프) 이지만 이번 [Love Triangle(러브트라이앵글)] 싱글로 인해 터닝포인트가 되고 대중들에게 더욱 더 다가가겠다는 다짐이 들려온다. 앞으로 G.Clef(지클레프)의 신곡인 "Love Triangle(러브트라이앵글)"이 어딜 가더라도 울려 퍼질 것으로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