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 '권진아' [우리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즐거움에 대한 세 뮤지션들의 세 가지 해석
하성운, 정준일X권진아, 빈지노. 각기 다른 장르의 뮤지션들이
‘즐거움이라는 영역을 넓히다’라는 슬로건 아래
‘도전', ‘열정', ‘용기' 이라는 각각의 메세지를 담아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두 번째 피버뮤직 2019의 주인공은 정준일과 권진아입니다.
‘용기’라는 키워드를 두 사람 특유의 보이스와 가사로 표현한 발라드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설레면서도
서로에게 용기를 주고 싶은 남녀의 이야기를 노래에 담았습니다.
정준일 COMMENT
“NC라는 국내 최고의 게임회사에서 음악을 통한 새로운 문화를 제작한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남들이 가보지 않은 길을 가기 위해선 일종의 도전이 필요하고 그 도전을 실행시키기 위한 ‘용기‘가 필요하죠. 그 멋진 의도에 공감하는 마음으로 ‘용기‘에 관한 노래를 썼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게 될 일 중에 가장 큰 ‘용기‘가 필요했던 건 아마도 사랑이었다고 생각해요. 거절 당할 용기, 외면 받을 용기. 그렇지만 그 모든 것을 뛰어넘는 누군가를 향한 진실한 ‘용기’ 필요한 일일테니까요. 피버뮤직 2019 ‘우리 시작해도 괜찮을까요‘를 통해 제가 좋아하고 아끼는 싱어송라이터 권진아 씨와 함께 노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모두의 처음을 닮은 ‘용기‘에 관한 노래, ‘우리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권진아 COMMENT
“늘 슬프고 처연한 노래들만 하다보니 제가 부르는 노래들이 희망과 용기를 담는 일들이 많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새로운 메시지를 전하고, 게임이라는 것과 일차원적으로는 닿을 듯 닿지 않았던 관념들을 연결 지으면서 다양한 즐거움이나 가치들에 대해 열어두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배경이 되는 게임 OST가 아닌 음악을 제작한다는 것이 흥미로웠어요. 또 정준일 선배님과 듀엣을 하게되어 무척 기뻤어요. 녹음할 때도 편하게 노래할 수 있도록 디렉팅을 봐주셔서 재밌게 녹음했던 것 같아요. ‘용기’ 라는 좋은 키워드로 피버뮤직 2019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
즐거움이라는 영역의 확장, ‘피버뮤직 2019(FEVER MUSIC 2019)’
게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즐거움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 시키고자 달려온
엔씨의 피버뮤직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했습니다.
올해에는 ‘즐거움의 영역을 넓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금 가장 빛나는 뮤지션이 ‘피버뮤직 2019'을 공개하고,
모두의 피버 타임을 위한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입니다.
[Song Credit]
Produced by 정준일
작사 정준일, 권진아
작곡 정준일
편곡 강화성
Piano 강화성
Guitars 홍준호
Bass 최인성
Drum programming 신정은
Keyboards 강화성, 신정은
String 융스트링
String arranged 정연
Recorded by 이창선 @Prelude Studio
오성근, 백경훈 @T-studio
Mixed by 이창선 @Prelude Studio
Mastered by 전훈(Assist 신수민) @SonicKorea
피버 페스티벌 홈페이지
https://fever-festival.com/
피버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fever_nc/
피버 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ncfev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