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 개구리' [버스킹]
각자를 닮은 악기를 하나씩 손에 쥐고 모던한 느낌의 팝, 포크송을 부르는 아주 잘 놀고 잘 방황하는 이 시대의 대표 청춘, 특별하지 않아서 좋은 음악, 화합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사랑스럽고 기특한 밴드 - 잡지 그린마인드 편집장 전지민 2012년 1월 EP 앨범 [노는 게 제일 좋아] 발매 후, 2년 만에 선보이는 길거리 음악사 '우물안 개구리'의 디지털 싱글 "버스킹" 1년에 200여회가 넘는 거리공연, 대중과 가장 '가깝게 소통하는 방법'을 중요시 하는 인디변방 광주의 클린업 트리오 ‘우물안 개구리’, 그들은 여전히 도심과 거리, 무대를 누비며 특유의 발랄함과 아날로그 감성으로 가장 뚜렷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 싱글 "버스킹"은 정규앨범 발매 전 선보이는 곡으로 가장 그들다운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찾아가는 음악, 소통하는 음악'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세상으로 나올 준비를 마친 '우물안 개구리'와 이들의 행보에 주목하는 당신!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길거리 음악사와 함께 거리로 나갈 준비가 되었는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