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와 팬텀이 보내는 봄으로의 초대장 [몸만와]
"시작이 좋아"와 "이게 사랑이 아니면"으로 뜨거운 겨울을 보낸 버벌진트는 이제 조용한 휴식의 봄으로.. '몸만와'라는 팬텀 첫 공연이 봄이 한창인 5월 17일 멜론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팬텀은 열정의 봄으로... 버벌진트와 팬텀이 건내는 스페셜 싱글 "몸만와"는 그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팬들을 휴식과 열정의 봄으로 이끄는 그들의 색다른 향기가 가득한 상큼하고 싱그러운 새로운 형식의 초대장이다. 그래서 두팀이 선보였던 그 어떤 음악보다 상냥하다. 이 두팀의 조화도, 이 노래로 전하는 어투도, 버벌진트도, 산체스도, 한해도, 키겐도, 70년대로 돌아간 듯한 앨범아트웍도, 70년대 블루아이드소울 밴드의 음악을 듣는 듯한 연주도... 버벌진트과 팬텀이 편안하게 하나로 녹아들어간 "몸만와"라는 곡으로 마음마저 가볍게 피크닉 가듯이 편안하게 빠져 들면 된다. 한편 '몸만와'는 5월 17일 팬텀 첫 공연에서 최초로 공연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