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me'를 비롯해서 소위 쩐다는 호주의 주자들을 거느리고 있는 퓨처 클래식에서 자신만만하게 내 놓은 일렉트로 팝 밴드 'Panama'의 [Hope For Something]! 3년전에 온라인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아왔던 'Destroyer', 'How We Feel', 'Always'등을 포함해 이들의 디스코그래피에 오랜만에 새로 추가될 EP 앨범의 선행으로 싱글 컷 해서 공개한 'Panama'는 이미 사운드 클라우드에서도 이들의 다른(또는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트랙들과 함께 극찬의 메시지가 끼워지고 있다. 부드럽고 이국의 정취가 담긴 신스 리듬위로 부담없이 작동되는 비트와 리프 그리고 상냥한 보컬과 코러스가 새로운 감각으로 퍼지고 스며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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