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o-Euro 팝 어반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Nana Fofie (나나 포피)”,
감각 네오 소울 [Bad Trip] 발매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떠오르는 어반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Nana Fofie (나나 포피)”는 전에 들어보지 못한 유러피언 사운드와 아프리칸 사운드의 독특한 조화의 음악들을 선보이는 재능 있는 뮤지션으로 일컬어진다. ‘Mashup Queen’이라는 제 2의 수식어 답게, 자신만의 유일 무일 음악성을 내세우며 활동지역을 넓혀가고 있는데 특히 그녀의 유투브 채널의 영상 중 ‘Mashup’ 시리즈 영상들의 경우 5백만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더욱 화제에 올랐으며, 올해 몇 안되는 ‘여성 아프리카 유럽 뮤지션’들 중 한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하였다.
무수히 많이 공개된 그녀의 앨범 중, 가장 따끈따끈한 신보로 국내에 선보이는 싱글 앨범 [Bad Trip]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아프리칸 비트와 R&B 그루브의 감각적인 조화를 베이스로 하고, 트렌디한 퓨처 트로피컬 사운드를 더해 완성한 아프로 유로 팝 이자, 어반 R&B 소울 팝이다. 흔히 아프리칸 사운드라고 하면 생소하게 들릴 수 있으나 신선하고 세련된 비트와 멜로디가 오히려 친숙하게 다가온다. 특히 트렌디하고 대중적인 멜로디가 눈길을 끄는데, 요즘 트렌드에서 자주 등장하는 힙 사운드를 절묘하게 활용 함으로서 상당히 트렌디하고 대중적인 분위기와 감성을 지향한다. 은은하고 과하지 않게 퍼져 나가는 트랙의 전개와 그녀만의 소울이 느껴지는 독특한 보이스가 리스너를 달콤한 향연에 젖어 들게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