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SUPERNORMAL
나보다 더 잘 난 사람들을 보며 자신의 가치를 잊어버리고 작아져 있고, 삭막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느라 지친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고 느꼈어요.
그런 SUPERNORMAL들이 주변에 있다면 이 노래들을 들려주세요.
Track 01 "5(five)"
0~9 사이의 보통의 어중간한 숫자 5. 당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가치의 숫자 5.
내가 평범한 것 같아서, 화려한 직업을 갖지 않아서, 부자가 아니라서 등 고민하며 작아지고 남들과 비교할 필요가 없어요.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해주세요. 당신 자체가 고유의 색깔을 띄고 개성이 있는 SUPER이고 NORMAL한 생활을 하는 것뿐.
Track 02. "아야"
원래 학생이 이렇게 힘든가?, 원래 취준생이 이렇게 힘든가?, 원래 사회 초년생이 이렇게 힘든가?
원래라는 건 없어요. 충분히 힘들 거에요. 다들 이 정도하니까, 나약해 보이면 안될 것 같아서, 삶의 무게 때문에 숨기고 있는 당신의 내면 속 지쳐버린 아픈 소리, 제가 들어 줄게요. 제가 알아줄게요. 그리고 작은 위로를 드립니다.
Guitar 문동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