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분쉼표(5,)'가 세상에 처음으로 디지털 싱글을 공개한다.
'오분쉼표(5,)'는 '제 곡은 길어야 5분도 되지 않을겁니다. 5분만 제 노래에 빠져보세요'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물 세 살의 젊은 싱어송라이터 '현지'가 작곡, 작사, 편곡, 프로듀싱을 맡아 자신이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객원보컬의 도움을 받아 앨범을 발매하기도 하는 형태의 아티스트이다. 장르에 갇히지 않고 섬세한 묘사와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내는 가사와 더불어 오분쉼표 특유의 감성으로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는 음악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현지'는 대중음악 이 외에 대학로 연극의 음악감독, 창작 뮤지컬 조 음악감독을 맡으며 다양한 음악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나 이번 싱글은 다양한 피쳐링 활동을 통해 인정 받은 싱어송라이터 '소하'가 참여해 곡의 느낌을 더했다.
'소녀에게 키스는 어떤 맛일까'
"좋아하는 사람을 통해 커지는 마음을 처음 겪어보는 여자의 이야기를 입맞춤이라는 자극적이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주제를 통해 표현 해보았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소녀'는 어린 여자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여자들은 자신의 직업과 나이에 상관없이 정말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오감이 예민한 소녀가 됩니다. 바로 당신의 이야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