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플라워리퍼블릭91 사단의 청년 랩퍼 'Slapmatic'이 새로운 싱글 "Ewing33"을 들고 돌아왔다.
이번 싱글은 'Slapmatic'의 앞선 앨범과는 다른, 정확히는 '트랩'이라는 장르를 벗어난 미국 동부의 이스트코스트 정통 힙합곡이다. 요즘 가요와는 차별화하여 주류에서 벗어난 러프한 사운드에 강력한 랩핑이 어우러진 올드스쿨 힙합을 들려주고 싶다는 lapmatic의 의지가 담겨있다. 자신이 아끼는 브랜드의 운동화를 처음 보았을 때의 흥분과 떨렸던 느낌과 생각들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요즘 대세를 이루고 있는 음악과는 조금 다른, 자신만의 영역을 조금씩 만들어가고 있는 'Slapmatic'이 말하는 올드스쿨힙합의 느낌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