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순수한 사랑을 노래하는 '송크라이걸즈'와 힙합계의 명품 프로듀서 '뉴올리언즈가' 만났다.
남여간의 순수했던 사랑을 추억하는 노래 "달고나". 유년시절 "달고나"만큼이나 순수하고 동심어렸던 추억이 있을까?, 그건 아마도 남여간의 순수했던 첫사랑의 기억이 아닐까? 이미 유명 뮤지션들의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많은 청취자들에게 그 실력을 인정받은 힙합프로듀서 '뉴얼리언즈'가 탄생시킨 나른한 봄을 닮은 사랑노래 "달고나"는 남여간의 사랑했던 그 아련한 기억들을 편지에 담아 보내보고픈, 애뜻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이별에 고통과 시련의 아픔 보다는, 얼만큼 시간이 지나 서로의 일상생활속에서 그때를 회상하며, 서로에게 돌아가고픈 마음을 서로에게 전해주고픈 가사를 담은 곡이다.
뉴올리언즈의 노련하고 섬세한 프로듀싱으로 고급스러운 비트를 탄생시킬수 있었고, 송크라이걸즈 만의 꾸밈없는 순수한 보이스로 가사를 해석해, 애초에 뉴올리언즈가 원하던 애뜻한 감성을 끌어내는 데 성공할 수 있었으며. 이에 뉴올리언즈가 직접 퓨처링에 참여, 그 만의 따뜻한 목소리로 비트를 채워감으로써더욱 고급스럽고 서정적인 느낌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이제는 제법 따뜻해진 봄바람의 꽃향기와 함께 돌아온 '송크라이걸즈와 뉴얼리언즈'의 "달고나" 그들이 들려주는 달콤한 감성이 마음속 깊은 곳까지 전해오는 따뜻한 봄을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