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역류 OST Part.01], 보컬리스트 '적우'의 "I Cry" 발매 !!
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 드라마 MBC ’역류’의 첫 번째 OST "I Cry"는 보컬리스트 '적우'가 가창하였다. 가수 '적우'는 2004년 국내 최초의 라운지 음악을 표방한 1집 앨범 [chocolate]으로 공식 데뷔하였으며, 이어 [황진이], [spero spera] 등 음악성 있는 앨범을 발표하였다. 지속적인 앨범 발매와 함께 드라마 ’황금사과’, ’문희', ’내인생의 황금기', ’스타의 연인’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OST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발표한 "I Cry"는 국내 OST음악에서 듣기 힘든 재즈의 한 스타일인 ’마이너왈츠’를 표방하고 있다. 기타리스트 김민규의 나일론기타, 재즈피아니스트 김지환의 감각적인 연주와 함께, 보컬의 완급을 조절하는 그녀의 역량이 제대로 드러나는 곡이다. ’사랑', ’운명'에 대한 외로움을 담고 있는 가사를 표현하는 그녀의 보컬은 우울함의 미학을 자아낸다.
이 곡은 더마스터에서 최백호의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300곡이 넘는 OST넘버를 만들며, 수지, 수란, 홍진영, 폴포츠, 스틸하트 등 다양한 장르로 사랑 받고 있는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와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작곡하며, 최근에는 서영은, 김경록, 국악인 전영랑 등 그 음악의 폭을 넓히고 있는 작곡가 김지환이 의기투합하였다. 곡의 스케치부터 드라마에 맞는 우울한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