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OST Part.13]
해마다 벚꽃비는 계절이 오면 그시절 그때 같이 손잡고 거닐던 그래서 내 가족이 될뻔한 그사람 이 생각난다 같이 미래에 대해 얘기하고 행복했던 그 시간만큼은 한번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소중한 추억이다 벚꽃처럼 따뜻하고 화사한 곡으로 항상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더원'-"썸데이", '인순이'-"엄마", "마취", "귀여운넌"의 작곡가 '성환'과 웹드라마 '두근두근스파이크2'에 "맴돌아" 라는 곡으로 뛰어난 가창력으로 미모로 사랑받았던 'Paz' 와의 콜라보는 지금 이시간에도 누군가의 가족이 될 연인들의 애타는 마음과 그리고 추억과 후회, 갈등, 사랑의 계절이 돌아오는 이시간에 우리에게 벚꽃처럼 선물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