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아 (KBS 2TV 수목드라마) OST - Part.4] - 그댈 위해
"고된 하루를 보낸 그대, 오늘도 고생했어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축 처진 어깨를 토닥여주는 심규선의 따듯한 목소리 [그댈 위해]
너무 힘들고 지쳐 다 그만두고 싶을 때, 조금만 힘내라는 그 한마디가 감동으로 다가온다.
'그댈 위해'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의 차분한 목소리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듣는이로 하여금 안도감을 전해준다.
'심규선'의 '그댈 위해'는 음악감독이자 작곡가인 '개미'가 직접 작곡한 곡으로, 잔잔한 피아노 연주와 현의 선율이 섬세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의 OST '케이윌 - 내 생에 아름다운', '다비치 - 꿈처럼 내린'의 작사가 '하나'가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담은 가사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