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일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ST '김규랑' "천생연분" 발매!!
오래된 연인 사이에는 처음 만났을 때와 같은 설레임 보단 익숙함으로 인한 편안한 감정이 더 많을 것이다. 그 감정을 때론 사랑이 식었다고 오해할 수 도 있고 그로 인해 사소한 다툼도 많이 일어날 수 있다. 천생연분은 오래된 연인 사이의 느낌을 재미있고 발랄하게 잘 풀어낸 곡이다.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어쿠스틱한 사운드 보단 Synth 계열의 악기에 초점을 맞추었다. 구간 구간 나오는 Synth Lead의 테마가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준다.
이 곡은 수많은 드라마 OST에서 호흡을 맞춘 류원광, 손연성 듀오가 작사, 작곡했으며 신인 가수 '김규랑'의 발랄하고 상큼한 보이스가 듣는 이의 마음에 설레임을 한가득 안겨다 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