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erson .Paak의 여유로운 날갯짓,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Ventura] 발매!
작년 겨울에 발표한 [Oxnard]가 독특한 R&B에 빠진 힙합 앨범이었다면 반년 만에 공개한 네 번째 스튜디오작 [Ventura]는 성숙한 사랑에 대해 고민하는 달콤한 힙합 소울 앨범이다. Anderson .Paak은 지난번보다 한결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작업을 진행했다고 이야기하며 작곡과 콜라보레이션에 자신의 의도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Outkast의 André 3000이 참여했으며 봄 날씨처럼 온화한 사운드를 전하는 ‘Come Home’, 선공개 직후부터 호평 일색인 타이틀 ‘Make It Better (feat. Smokey Robinson)’, 보컬 화음과 난립하는 드럼에서 부드러운 반전으로 재미를 주는 ‘Reachin' 2 Much (feat. Lalah Hathaway)’, 이 외에도 Jazmine Sullivan, Brandy, Nate Dogg 같은 게스트의 등장이 앨범에 윤기와 흥미를 더한다. 싱싱한 70년대 소울과 힙합으로 색칠한 로맨틱 앨범 [Ventur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