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차트 역주행! ‘comethru’의 주인공 제레미 주커(Jeremy Zucker)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첼시 커틀러(Chelsea Cutler)의 콜라보레이션 EP앨범 [brent]
달달한 멜로디와 산뜻한 분위기로 ‘comethru’ 차트 역주행의 주인공 제레미 주커는 미국 출신의 신예 아티스트이다. 2016년에 발표한 [Breathe]의 수록곡 ‘Bout It’으로 사운드클라우드와 스포티파이에서 수백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데뷔 초부터 주목을 받아왔던 그는,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의 북미 및 유럽 투어의 서포팅 액트로 활약하기도 했다.
그와 함께한 첼시 커틀러 역시 사운드클라우드에서 큰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로 17살부터 어쿠스틱 버전의 커버송들을 업로드하며 수백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메이저 미디어와 아티스트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제레미 주커와 첼시 커틀러가 함께한 이번 EP 앨범 [brent] 은 두 아티스트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특유의 감성을 잘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잔잔하고 아련한 감성을 잘 담아낸 싱글 ‘you were good to me’를 포함해 새로운 트랙 4곡이 추가로 담겨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