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출신의 어린 랩퍼, 'Kesi(케시)'
덴마크어로 강렬하게 읊조리는 랩에서 느껴지는 내공의 싱글 [God Dag]
유투브에 음악을 업로드 하며 뮤지션 생활을 시작한 'Kesi'는 특히 그라임(grime) 장르에서 실력을 발휘하며 화제를 모았다.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에서도 활발한 공연을 벌이던 그는 만 18세 때에 바로 메이저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으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싱글 [God Dag]는 덴마크어라는 생소한 언어의 랩인데도 불구하고, 감각적인 비트와 거친 보컬톤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