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인 감각으로 감성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표현하다, Beacon
다크하면서도 달콤한 시네마틱 감성의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주인공, 뉴욕 브룩클린 출신의 비컨(Beacon).
프렛 인스티튜트(Pratt Institute)에서 회화와 조각을 전공하던 토마스 뮬라니(Thomas Mullarney)와 제이콥 고셋(Jacob Gossett)이 결성한 일렉트로닉 듀오 비컨은 알앤비와 힙합을 비롯한 다양하고 트렌디한 음악 장르를 자신들만의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통해 시네마틱하고 감각적으로 완성해낸다.
새로운 싱글 ‘Losing My Mind’는 일렉트로닉 요소를 배제하고 오롯이 어쿠스틱 피아노와 보컬만으로 깊은 밤의 감성과 적막함을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 비컨의 새로운 앨범 [Gravity Pairs]는 11월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