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인 그루브의 유기농 일렉트로닉 사운드 '타이코'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 차트 1위로 데뷔한 [Epoch]
댄스뮤직 팬들은 물론, 다양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대중과 비평가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차세대 일렉트로닉 밴드 '타이코'. 타이코 사운드의 3부작의 마지막 앨범인 [Epoch]는 발표와 동시에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 차트 1위로 데뷔하였고 2017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앨범' 후보에 올랐다.
뛰어난 포토그래퍼이자 그래픽 아티스트로 활동해온 스캇 핸슨(Scott Hansen)이 표현해내는 완벽하게 감각적인 이미지들과 함께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거침없이 성장해온 향수 어린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집대성한 걸작 앨범 [Epoch]. 포스트 록과 일렉트로닉을 완벽하게 융합해낸 신비로운 첫 싱글 [Division], 한없이 아름다운 명상 음악과도 같은 나지막한 [Receiver], 신스팝의 제왕 뉴 오더(New Order)를 연상시키는 트랙 "Horizon", 완벽하게 춤추기 좋은 멜로디와 비트로 무장한 섬세하고 지적인 "Epoch"를 비롯하여 다채롭고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지닌 사운드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