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분의일 (1/N)' [한 평의 우주]
한 평의 방에서도 자신의 우주를 꿈꾸는 모두를 위한 노래이다. 꿈이라는 단어는 그 자체로 꿈과 같은 것이다. 허황되고, 불확실하다. 반대로 우리의 일상은 그렇지 않다. 예상했던 대로 힘들면서, 여기저기 치여 고되기까지 하다. 그럼에도 희미하게 보이는 별빛을 좇아, 우린 고된 일상을 견뎌낸다. "한 평의 우주"는 현실을 살아가면서도, 자기만의 우주를 그리는 모든 이들을 응원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