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트렌드의 선구자, 화려한 플로우의 종결자 '빅 션(Big Sean)'과 빌보드 차트의 지배자인 프로듀서 '메트로 부민(Metro Boomin)'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Double Or Nothing]
현 미국 힙합 신에서 트렌디함으로 빠질 수 없는 래퍼 '빅 션'과 2017년 11월 빌보드 싱글 차트인 Hot 100에 자신의 작품 10곡을 올려놓은 프로듀서 '메트로 부민'의 합작품 [Double Or Nothing].
이번 앨범은 사회에 만연하게 퍼져 있는 경찰 폭력, 인종 차별 등이 메시지를 담아내면서 음악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였다. 빠르고 날카롭게 전개되는 '빅 션'의 랩핑과 전체적인 앨범의 흐름, 플로우를 꽉 잡아주며 매끄러운 사운드로 빚어낸 '메트로 부민'의 팀워크가 빛을 발하고 있는 이번 앨범에는 대세 트랩 뮤지션 '트레비스 스캇(Travis Scott)', '투 체인스(2 Chainz)'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큰 재미 또한 더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