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특유의 시크하지만 따뜻한 감성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디프레스노(dePresno)’
노르웨이 출신인 '디프레스노'는 4살 때 기타를 선물 받아 다양한 아티스트를 접하며 음악적 소양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혼자 음악 활동을 해오던 중 17살 때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처음 자신의 음악을 녹음하게 됐고, 이를 계기로 데뷔하게 됐다. 본 EP [Forever] 발매 후, 투어를 진행했으며 내년 3월에도 노르웨이와 독일을 중심으로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잔잔한 리듬 위의 성숙한 보컬이 돋보이는 음반으로 귀를 따뜻하게 해주는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