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뮤지션 '로렌스 윤' 의 두 번째 정규 앨범 [Embrace]
이번 '로렌스 윤' 의 정규 2집 [Embrace] 는 휴학 중에, 그리고 지금도 느끼고 있는 감정들을 11가지 테마로 정리하여 담은 앨범이다. 1집과 마찬가지로 뉴에이지와 일렉트로니카 트랙들이 함께 들어있고, 나름의 시간 순서로 트랙들이 배열되어있다. 2집 작업을 하며 새롭게 작곡한 피아노 곡 "Embrace" 가 메인 타이틀 곡, 7월에 싱글 앨범으로 발매한 어머니를 위한 곡 "정원" 이 서브 타이틀 곡이다. 타이틀 곡 이외에 '로렌스 윤' 개인적으로 애착이 간다는 곡 "Lawrence World", 귀여운 아이들이 뛰어 노는 모습을 보며 만든 피아노 곡 "Emma", 힘겨웠던 하루를 피아노 반주와 효과음들로 표현한 테마 곡 "Dear Diary" 등 감성적인 곡들로 가득 찬 앨범 [Embrace] 다. 휴학 중 그가 느꼈을 감정들을 앨범 [Embrace] 를 통해 함께 느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