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이별 감성을 담은 [릴리 (Lily) ‘나만 그래 (Bright day)’]
몽환적인 감성이 두드러지는 릴리 (Lily) ‘나만 그래 (Bright day)’는 미디엄 템포 R&B 발라드 곡으로 노래가 시작되면서 울리는 리버스드 피아노와 후렴구의 따뜻한 클린톤 기타 사운드가 곡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밤하늘의 저 별은 나를 비추는 bright day, 날 비추던 니 눈빛이 더 아름다워 baby'라며 이야기하는 서정적인 가사와 릴리 (Lily)만의 감성이 더해져 이별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다.
M.C THE MAX 의 ‘넘쳐흘러’, ‘사계(하루살이)’, TWICE의 ‘녹아요’, 웬디(Red Velvet)의 ‘Goodbye’ 등 다채로운 감성 짙은 곡들을 작곡한 한경수 작곡가 팀의 참여로 릴리 (Lily)만의 맑고 섬세한 음악이 표현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