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내키 챈' [Netflix & Chill (Feat. Rheehab)]
한 1년쯤 전에 'Phynxxx'라는 작곡가에게서 메일을 받았어. 그때는 몰랐지만 'Phynxxx'는 유명한 B-Boy면서 DJ였지. 들어보니 비트가 굉장히 좋아서 늦게나마 답장을 보냈어.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랜덤 플레이를 하다가 흘러나온 'Rheehab'의 "Everywhere"이라는 곡에 빠졌었어.
나는 'Rheehab'에게도 메세지를 보냈지만 사실 딱히 뭔가를 기대한 건 아니었어. 그런데 다행히도 'Rheehab'에게서 답장이 왔고 우린 바로 만났지. 내 팬이라고 하더라고.
이 노래는 우리가 함께 만든거야. 너희들이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