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한국계 미국인 MC 스내키 챈이 새로운 미니앨범 [The Jazz] 로 컴백!
OG 한국계 미국인 MC 스내키 챈이 새로운 미니앨범 [The Jazz]와 함께 돌아왔다. 미국 뉴저지 출신인 챈은 2001년 그의 데뷔 싱글 [Politickin with Chan]과 함께 보스턴 힙합 씬에 출현해 미국 음반 산업에서 1세대 아시아계 미국인 힙합 아티스트로서 길을 열었다.비록 큰 기획사와 계약하지 않았더라도 챈은 일본의 팝아이콘 m-flo나 우탱클랜의 GZA, Far East Movement, Ruff Ryders의 Jin the MC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이 가능했다. 2013년 현재 챈은 한국에서 그의 레이블 '다이너스티 뮤직'을 운영하여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하며 그의 음악 또한 함께 출시하고 있다.
2006년에 미국에서 출시한 그의 솔로 앨범 [Politickin Vol. 1]을 마지막으로 이후 한국에서 업타운, 뉴다이너스티등의 단체 활동을 해왔고 최근 7년만에 그의 솔로 싱글 [Chill]로서 그의 솔로 활동을 다시 시작한 것이다. [The Jazz]에는 Roy-D (of Face), 미국 출신 비트메이커 Iron Monk와 No Matter, 최근 EP [Moment in Time]을 발표한 호주 출신의 비트메이커 P.R.이 프로듀서로 참여해주었고 피쳐링으로는 미국, 일본, 호주에서 각각 Reks, Nevermind, EGO 그리고 보컬리스트 Carla Waye가 참여해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