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묘한 색감과 깊은 느낌의 곡들과 함께 몽환적인 사운드를 담고 있는 이번 앨범은 원더랜드에 온 것처럼 몽롱한 느낌과 함께 보편화 되지 않은 세련됨이 돋보인다. 기존에 발매했던 곡들과는 다른 새로운 색깔과 음악성을 보여줄 수 있는 첫 EP 앨범이다. 이번 앨범 또한 모든 곡들을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했고 동시에 처음으로 세심한 만족도를 위해 전 곡 믹싱 마스터링을 본인이 직접 작업했다. 보라색을 떠올리며 만든 매력적인 앨범을 마치 소녀가 된 듯 감상 할 수 있다. 이 같은 듯 다른 컨셉의 곡들을 차례대로 감상하며 각자 자신만의 색으로 이해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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