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동틀 무렵의 서]
경기민요 ‘태평가’를 주제로 창작된 ‘동틀 무렵의 서’는 제목에서 나타나듯 조용하고 어두운 새벽에서 여명이 떠오르는 아침까지의 모습을 우리 전통민요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였다. 잔잔한 울림을 주는 ‘도시’팀의 대표적은 감성곡이라고 할 수 있으며 민속 반주에서 쓰이는 전통국악기의 다양한 시김새를 통해 보다 역동적이며 감미로운 창작국악을 감상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