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연말, '누군가 필요한' 외로운 영혼들에게 바치는 선물!
Real Artist, Ra.D의 [Wish me a merry Christmas]
올 봄, 사랑하는 연인에게 전하는 고마운 마음을 그린 곡 "고마워 고마워"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어내며 다시 한 번 '힐링 (Healing)'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Ra.D가 겨울에 걸맞는 달콤한 음악과 함께 돌아왔다. 특유의 깊은 감성과 따뜻한 목소리로 선보이는 이번 디지털 싱글 "Wish me a merry Christmas"는 타이틀 그대로 '자신을 위한' 누군가가 필요한 솔로의 이야기를 그린 앨범으로, 이전과는 또 다른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두 솔로의 대화를 위트 있게 풀어낸 타이틀 곡 "누군가 필요해"와, 그 대화를 더욱 절절한 서글픔 속에 담아낸 "Wish me a merry Christmas"는 2013년 연말, 외로운 영혼들에게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다.
1. "Wish me a merry Christmas (누군가 필요해 part.2)" - (친구와) '지난 크리스마스 에는 전화로 말했었던 똑같은 얘기를 만나서 하고 있어' 라는 가사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솔로들의 모든 서글픔이 들어있는 "Wish me a merry Christmas"는 누군가 필요해의 크리스마스 버젼으로, Soul Summit의 기타리스트 유웅렬과 키보디스트 전상민이 Ra.D와 함께 편곡에 참여했다. 올 크리스마스를 홀로 보내는 남녀노소 모든 솔로들에게 Ra.D 특유의 맛깔스런 보컬과 그루브를 가득 담아 이 곡을 바친다.
2. "누군가 필요해 (Feat. BrotherSu)" - Ra.D가 2004년 겨울에 만든 원곡 데모에 BrotherSu의 피쳐링이 들어가면서 2013년형 완전히 새로운 버전으로 탄생하게 된 "누군가 필요해". 솔로인 남자 둘이서 '솔로 탈출' 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이성 스타일을 얘기하는 등, 대화하는 장면을 노래로 풀어놓았다. Ra.D와 BrotherSu의 매끄러운 리듬과 멜로디가 완벽히 조화되면서 곡의 중심에 위치하며, 재치 있고 잘 정돈된 악기구성이 이들을 한번 더 완벽히 서포트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