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윤종신, 나얼 등과 함께 작업하며 감미로운 연주력 선보인
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의 보컬 콜라보레이션 제 2탄
따뜻한 음색과 부드러운 색소폰이 만나 마음을 촉촉히 적시다.
최근 윤종신, 선미, 나얼, 용감한형제 등 유수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해오며 연주력을 인정 받고 있는, 재즈팝 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의 새 싱글 [멀어질까봐]가 발매된다.
‘멜로우 키친’은 신화, 신승훈, 이효리, 김범수, 휘성, 로이킴, 정엽 등과 작업했으며, KBS ‘불후의 명곡’, SBS ‘케이팝스타, SBS ‘판타스틱 듀오’, MBC ‘예스터데이’ 등의 음악 프로그램에서 색소폰을 담당하는 세션으로도 활동해온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한국의 ‘데이브 코즈’라 불리는 색소포니스트이다.
이번 싱글 [멀어질까봐]는 슈퍼스타K 출신 그룹 “허니지” 박지용의 지원사격으로, 멜로우키친의 감미로운 소프라노 색소폰과 박지용의 따뜻한 보이스가 더해져 청자들의 마음을 촉촉히 적신다.
[멀어질까봐]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멀어질까봐 말하지 못했어 이젠 말할게”라는 가사와 함께 박지용의 따뜻한 목소리가 가을의 정서와 어울리는 고백송이다. 또한, 연주곡 버전인 [Baciare] 는 [멀어질까봐]와는 다른 편곡으로 어쿠스틱한 감성으로 라이브의 생동감을 더욱 살려서 마치 공연을 직접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2006년 “Swing bros”라는 팀으로 싱글 앨범 발매, 2010년 “리본 소사이어티”라는 팀의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을 담당하며 미니앨범을 발매하였고, 2017년에는 딕펑스의 김현우가 속해있는 “더왈츠”라는 팀으로 EP도 발매하는 등 탄탄한 디스코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한국이 기다려온 단비 같은 존재, 팝 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의 새로운 싱글이자 콜라보 시리즈, [멀어질까봐]는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