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하도록 슬픈 서정적인 목소리의 주인공, 안느 타클(Anne Takle)의 데뷔앨범 [Waltzing Alone]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뉴웨이지 그룹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에게 1995년 유러비전 콘테스트 우승을 선사해준 'Nocturne’에 피처링하면서 국내팬들에게도 이미 친숙한 그 이름, 안느 타클. 데뷔앨범 [Waltzing Alone]에서 안느 타클은 본인이 가진 서정적인 보컬과 작곡능력을 여지없이 표현해냈고 롤프 러블랜드(Rolf Løvland)이 프로듀싱으로 시너지를 이끄는 역할을 맡았다. 특히 "I'd Love You Again"과 "The Rest Of His Days"에서는 세심하면서 유려한 보컬과 슬로템포의 사운드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고 있다. .... ....